‘배틀트립’ 주결경이 귀여운 친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모교를 찾은 아이오아이 주결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결경은 친동생을 보고 반가워하며 카메라를 향해 동생을 소개했다. 또한 “너 무슨 수업 들어가냐”며 다정한 대화를 나눴다. 주결경은 동생이 아빠를 닮았다고 설명하기도.
주결경은 동생과 인사를 마친 후 “그래 들어가”라고 말했고, 전소미는 쿨한 주결경의 모습에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게 끝이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모두가 “저게 끝이냐”라고 물었고 주결경은 “밤에 따로 만났다”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배틀트립’에서 주결경과 전소미는 샤오룽바오 맛집을 찾았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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